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희망시
- 위로시
- 자존감회복
- 류시화
- 겨울시
- 마음챙김의 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윤동주
- 봄에 읽기 좋은 시
- 윤홍균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그리움의 시
- 자존감
- 힐링 그림책
- 미움받을 용기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사랑시
- 가을 시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나선미
- 힐링그림책
- 자존감수업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가을시
- 나태주
- 외모 자존감
- 감성시
- 좋은시
- 주민현
Archives
- Today
- Total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수선화에게 본문
오늘 아침 출근길에 만난 수선화. 수선화가 봄꽃이라는 걸 오늘에야 인지했어. 생각해 보면 작년 이맘때에도 여기서 마주쳤었는데.. 오늘따라 영롱하게 빛나 내 눈길을 끌고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던 무리들. 나는 멈추어 서서 고백할 수밖에 없었지.

넌 참 꿋꿋하고 아름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