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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그리움의 시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나태주
- 가을시
- 가을 시
- 봄에 읽기 좋은 시
- 자존감
- 미움받을 용기
- 힐링그림책
- 위로시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사랑시
- 겨울시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나선미
- 류시화
- 좋은시
- 자존감수업
- 윤홍균
- 윤동주
- 마음챙김의 시
- 힐링 그림책
- 감성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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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회복
- 외모 자존감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주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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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타자공헌 (2)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타자공헌은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인 셈이다. 자기를 받아들일 수 있고, 타인을 신뢰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타인은 어떤 존재일까? 타인을 신뢰한다는 것은 곧 타인을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친구라서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타인이 친구가 되면, 당신은 당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있을 곳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기에 있어도 좋다’는 소속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타인을 적으로 여기는 사람은 자기수용도 하지 못하고, 타자신뢰도 하지 못한다. 공동체 감각이란 자기수용과 타자신뢰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세 번째 키워드, ‘타자공헌’이 필요하다. 친구인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 공헌하려는 것. 이..
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교환이 불가능함을 받아들이는 것. 있는 그대로의 ‘이런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내는 것. 만약 당신이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걸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한다’라고 할 때 그 ‘목적’을 생각해보자. 당신은 자연스러운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걸까? 당신은 자연스러운 나,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지 모른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나인 채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회피하는 것이다. 당신도 방 안에 혼자 있으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기세 좋은 말을 내뱉을 것이다. 혼자 있으면 누구나 왕처럼 행동할 수 있다. 요컨대 이 또한 인간관계의 맥락에서 생각해 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