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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티치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티치 (1997) TITCH 팻 허친즈 / 시공주니어 티치는 아주 작은 아이였어요. 누나 메리는 티치보다 조금 컸고요, 형 피트는 티치보다 꽤 컸지요. 피트는 아주 커다란 자전거를 탔어요. 메리는 티치보다 조금 큰 자전거를 탔고요. 티치는 조그만 세발자전거를 탔지요. 피트는 나무 꼭대기까지 연을 날렸어요. 메리는 지붕까지 연을 날렸고요. 티치는 겨우 바람개비를 손에 쥐고 돌렸지요. 피트는 큰 북을 쳤어요. 메리는 트럼펫을 불었고요. 티치는 자그마한 나무 피리를 불었지요. 피트는 커다란 톱으로 톱질을 했어요. 메리는 큰 망치를 들고 왔어요. 티치는 못을 가져왔어요. 피트는 커다란 삽으로 흙을 팠어요. 메리는 큼직한 화분을 들고 왔고요. 티치는 아주 작은 씨앗을 가져왔어요. 그런데 그 작은 씨앗에서 싹이 트..
치유가 되어 줄/힐링그림
2023. 9. 2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