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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눈 오는 밤에>이영권

His제이 2026. 5. 9. 18:50

 

눈 오는 밤에

 

 

어머니는

잠든 내 곁에 앉아

하얀 솜이불로

얼어붙은 나의 몸을 덮어주신다.

고요하고 가볍지만

하염없이

세월의 무게로 내려

어머니의 사랑이

밤새

소복소복 쌓이고 있다.

 

 

시인 이영권

Peter Bezrukov作

 


 

 

 

한 사람의 인생에

하염없이 소복소복 쌓이는 사랑

세월이 지나도 또렷이 기억될 사랑

그 사랑을 주고 싶다.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