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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공헌감의 착취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09공헌을 착취하는 현실에서/기시미 이치로
공헌을 착취하는 현실에서 공헌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의 문제다. 다시 말해 공헌감은 스스로 느끼는 것이지 그것을 사회가 강요하는 것은 잘못됐다. 아들러는 이를 ‘공헌감의 착취’라고 했다. 공헌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선의를 악용한다는 뜻이다. 타인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공헌을 기쁨으로 느끼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아도 기꺼이 일하려 한다. 그런 이들을 악용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헌한다는 의식조차 없이 자신이 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공헌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도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서 정년을 맞은 사람에게 본인이 바라지도 않는 일을 주거나 급여..
힘이 되어 줄
2023. 12. 18.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