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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어 줄 책

책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 요약

His 제이 2023. 6. 9. 07:12

😇✨반가워요 :) 
 
오늘부터 <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희망하며 살아요. 
 
그런데 행복한 삶은 인간관계가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관계는 너무나도 중요해요.
 
기쁘고, 슬프고, 희망을 갖고, 절망하는 모든 것이 관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 주제를 잘 설명한 책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전부터 좋아하고 닮고 싶은 분이였는데 이제는 유명해진 김경일교수님예요.
 
인지심리학자고요, 심리학 이론을 생활과 잘 연결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탁월한 분이랍니다 :)
 
오늘은 내용을 요약해보았고, 1강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려고 해요.
 
이 책을 통해 부디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와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원활한 인간관계 속에서 행복감을 자주 느끼기를 바래봅니다 :)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남의 말 한마디가 늘 신경 쓰이고
돌아보면 혼자 상처받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인간관계 지침서
 
 

 
 

 

1부 타인에 대처하는 자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혜롭게 멘탈 강해지는 법
 
 
1강
감정적인 사람에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
 
누구와 적당히 잘 지내고 싶다면, 감정적인 사람과도 적당히 대화하면서 무난하게 지내고 싶다면, 상대방의 촘촘한 눈금 영역이 어디인지 조사해야 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히 편안하게 소통하려면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
 
 
2강
예민한 사람 VS. 둔감한 사람
 
조직 또는 사회에 둔감한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으면 어떻게 될까? 따지지 않는, 성격 좋은 사람이 많아지면 우리는 진실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진실을 알지 못하니 진짜 원인이 영원히 묻히면서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조직이나 사회가 된다.
 
반대로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이 너무 많다면 어떨까? 모든 직원, 모든 사회구성원이 탐사보도 프로그램 피디처럼 진실만 파헤치고 있다면? 발전하기 힘들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고민을 해야 한다. 이렇게 성향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를.
 
3강
남의 말을 옮기고 다니는 사람의 심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의 말 옮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근거와 타당성을 찾아다니는 사람이다. 남의 말을 근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다. 잘 들어보면 그들의 이야기 중에는 100퍼센트 남의 말만 있는 게 아니다.
 
4강
가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에게 필요한 것
 
가식적인 사람, 위선적인 사람은 불안한 사람이다. 사실 그 불안을 다른 사람이 해결해줄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그들에게는 기저에는 큰 불안이 있고, 고립되지 않으려고 ' 따돌리기'라는 나쁜 전략을 쓰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일은 어느 정도 잘해서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고 함께 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강하고 장악력 있는 리더와 함께 일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나쁜 행동을 방지할 수도 있다.
 
5강
관점이 다른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
 
직장에서 더 성장하는 인재가 되려면 관점이 다른 사람도 나와 상보관계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고마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갈등하지만 필요한 존재, 내가 좋아하진 않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서 지혜롭고 낙관적인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다.
 
 

2부 온전한 나로 서기

나에게 집중하면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진다
 
 
1 강
행복이란 무엇인가
 
100점짜리 행복을 열흘에 한 번 느끼는 사람과 10점짜리 행복을 매일매일 누리는 사람이 있다. 누가 더 행복할까? 행복의 총합은 둘 다 100점이니 둘 다 똑같이 행복할까? 연구에 따르면 총합은 같아도 10점짜리 행복을 매일매일 느끼는 사람이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 실제로 행복의 총량은 0에 수렴한다.
 
2강
남의 인정보다 더 중요한 것
 
우리는 대부분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지만 문화적 삶에서도 성취해봐야 한다. 문화적 성취가 나를 더 인정받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3강
쉽게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법
 
인간의 몸과 정신은 하나이다. 그래서 몸의 방향으로 정신이 따라가고 싶어한다. '행복하니까 웃는다.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몸과 정신은 서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적극적이고 힘있는 자세를 취하고 나면 마음도 커지고 힘이 생긴다.
 
4강
먼저 다가가기 위한 작은 행동
 
나의 마음이 담긴 무언가를 친구에게, 동료에게 건넨다면 그 작은 조치 하나가 힘을 발휘한다. 가장 동물적인 것 같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이 나를 아싸에서 점점 인싸로 만드는 징검다리가 된다.
 
5강
나를 정말로 무시하는 사람 알아보는 법
 
첫 번째, 도와달라고 말해본다.
두 번째, 상대방이 사회적 경험이 충분한 사람인지, 나와 시대적•문화적 공감대가 있는지 살펴 본다.
세 번째, 거절해 본다.
 
6강
체력과 뇌 기능은 연결돼 있다
 
우리가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고 부르는 기업들을 보면 직원들이 잘 쉬고 건강 관리,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도록 돕는 데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잘 쉬게 해 주는 회사가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 에너지를 통해서 결정을 제때 내리기 때문이다. 결정하기에 앞서 신체적 에너지를 충분히 갖고 있는 게 중요하다. 이 신체적 에너지로 정신적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3부 한발 더 나아가기

삶에 긍정 에너지를 더하는 법
 
1강
내성적인데도 성공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관점과 태도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동질적인 문화에서 리더십의 출발점은, '다양한 관점을 같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용해야 한다'라는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점점 더 지혜로운 리더가 될 수 있다.
 
2강
어디서나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
 
조직이 나에게 장기적인 일을 부여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도록, 조직의 기존 구성원들도 모르고 있었던 그들만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강
꼰대 소리 듣지 않고 잘 소통하는 법
 
나보다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린 사람을 설득할 때는 접근 동기의 첫마디로 시작해야 한다. 그 일을 하면 뭐가 좋은지로 시작해야 한다.
 
 
4강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하다
 
인간은 생각하기 싫어하는 인지 체계를 가졌고 늘 합리적으로 판단하진 않는다는 걸 이해하면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어떤 것이 선택되도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대안을 줄여주면 우리는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다. 반대로 대안을 많이 주면 사람들은 심사숙고하기보다는 대안이 줄어들 때까지 막연히 늑장을 부린다.
 
5강
빠른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우리는 언제 낙관할까? "잘 될 거야"라고 생각되는 것은 낙관이다. 갑자기 그 일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머릿속에서 빠르게 그려질 때 우리는 낙관한다. "그게 정말 되겠어?" 하는 순간에는 낙관이 안 만들어진다. 이 순간은, 바꿔서 얘기하면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머릿속에서 빨리빨리 그려지지 않을 때이다.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우리는 놀랍게도 그 일과 무관한 일들에 대해서도 직관적으로 확신하게 되면서 스스로를 확신시키는 사이클에 빠지게 된다.
 
 
 

 

 
 

우리함께 성장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