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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 외모는 자존감이다 > #08결점도 매력으로 만드는 여자의 애티튜드 본문
🌟 스스로 느끼는 외모의 장점과 결점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대개 장점보다 결점에 집중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결점도 매력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게요 :)
-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가져왔어요.
-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세요.
💫 이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다
여성 중 상당수는 대중 매체에서 규정한 '미녀의 기준'에 자기를 비추어보고,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동경하며 좌절을 반복한다. 그런 관점으로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은 수정이 필요한 비판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비판적이고 낮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실제로 외모가 뛰어난 사람과 스스로를 비교하는 일은 모두가 예상 가능한 결과를 초래한다. '나는 별로 예쁘지 않아'라는 자기 부정의 상태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온갖 수단과 노력을 다 동원해도 나보다 예쁜 사람은 항상 존재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타고난 나의 외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일은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꾸만 단점을 찾으려 하면 내 외모가 가진 고유한 장점마저 인정하지 못하게 된다.
🌟모두가 입을 모으는 미인의 기준이 아니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과 당당함을 갖는 사람에게서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그러한 태도는 스스로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지요 :)
💫 남과 다른 내가 아름답다
결점도 매력으로 만드는 여자의 애티튜드
아름다운 외모는 단순히 이목구비나 신체 조건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개성과 장점(꽃과 나무)을 가지고 있다.
나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가진 꽃과 나무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꽃과 나무가 있다고 아름다운 정원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고, 잘 가꾸고, 서로 조화를 이루게 할 때 나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지금 당장 거울 앞으로 달려가 내 얼굴과 신체 곳곳에 숨어 있는 매력을 발견해보자. 그리고 내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배워보자. 그것은 나이가 들어도, 아니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이제 내 모습에 대한 비판을 멈추자. 거울을 볼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면 칭찬과 긍정의 언어로 바꾸어 생각해보자.
'왜 이렇게 눈이 작지?'라는 생각이 들면 '작은 눈이 섬세해 보여'라고,
'코가 너무 낮아'라는 생각이 들면 '작은 코가 귀여워'라고,
'왜 이렇게 다리가 두껍지'라는 생각이 들면 '건강한 내가 매력적이야'라고 생각을 전환해보자.
남과 다른 내 모습이 바로 고유한 매력이며, 아름다움의 시작은 늘 내 마음속에서 비롯되니 말이다.
🌟다른 사람이 나의 외모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그것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는 나의 결정에 달려 있어요. 그러니 대중의 관점을 굳이 기준 삼지 않고, 나의 외모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키기!! :)
💫 Think! 💫
✔️나만이 가진 내 외모의 매력은 무엇인가?
내 외모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한 미련이나 아쉬움을 버려야 해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개선될 수 있는 부분과 내 외모의 장점에 집중해보세요.
1 내 외모에서 사람들의 평가나 객관적인 기준과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인가?
(가능한 한 많이 적을수록 좋아요)
▶ 속눈썹, 눈웃음, 쇄골이 드러나는 어깨, 긴 목선, 허리 라인, 민감하지 않은 피부
2 내 외모에서 가장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은 어디인가?
▶바디라인- 탄력있게
3 내 외모에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작은 코, 넓은 골반, 얇지 않은 종아리
4 외모에서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 중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인가?
▶탄력있는 바디라인 - 근력운동 / 바른자세 / 건강한 식습관
5 이제 나의 매력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부각시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수용하되, 가리지 말고 예쁘게 드러나는 방법을 강구하기.
•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 바디라인을 잘 표현해 줄 옷과 장신구 착용 • 바른자세 항상 의식하기 • 밝은 표정 짓기
김주미 <외모는 자존감이다> 다산4.0
p.s. 성형은 가장 빠르게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지만 나의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파괴할 수 있죠. 나의 외모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표정연습과 피부관리, 탄력있는 몸매 등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더 오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 저는 그것을 실천하기로 합니다 :)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 어느 것도 소홀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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