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외모는 자존감이다 > #10 잘못된 습관이 외모를 망친다

🌟사소한 습관이 나의 외모를 아름답게도 하고, 망치기도 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그 습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

 

•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가져왔어요.
•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세요 :)

 

 

💫습관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누구나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알고 싶어 하지만, 사실 외모를 변화시키는 방법들은 너무나 단순하고 일상적이어서 간과하고 지나치기가 쉽다.

나는 직업이 이미지 컨설턴트인 만큼 수없이 많은 외모 관리 정보를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지키는 관리법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 먼저 아침에 일어나 5~10분 정도 짧게 스트레칭을 한다.

일주일에 서너 번은 일을 마치고 돌아와 집 앞 산책로를 한 시간 가량 걷는다. 샤워를 하면 보디로션을 꼭 챙겨 바르고, 세안 후에는 스킨과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막는다.

외출을 할 때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BB크림이나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보정한 뒤 눈썹을 그리고 립스틱을 바른다.

거기에 그날의 일정에 맞는 옷을 입고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아마도 여기까지는 많은 여성들이 알고 실천하는 관리법일 거라 생각한다.

다만 나는 여기에 남다른 비법을 더하는데, '혼자 있는 시간에도 입 꼬리 올리기'와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세워 앉기'가 바로 그것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저자가 소개한 비법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의 시선이 없을 때에도 흐트러짐없이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정직함이고 자신에 대한 예의인것 같아요 :)

 

 

💫외모를 망치는 사소한 습관

• 텔레비전을 볼 때마다 과자 먹기 : 자신도 모르는 새에 한 끼 식사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한다.

• 밤마다 습관적으로 야식 먹기 : 야식증후군에 빠져 비만과 소화기 장애에 시달린다.

•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엎드려 자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 물 대신 탄산음료와 커피 마시기 : 과다한 칼로리 섭취는 물론 수분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 뾰루지가 올라올 때마다 손으로 짜기 : 2차 감염으로 피부 염증이 심해지며 흉터 자국이 오래 남는다.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기 : 언제 생겼는지 알 수 없는 잡티들로 얼굴이 뒤덮인다.

• 서 있을 때 배를 내밀거나 구부정하게 앉기 : 허리가 휘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 늘 헐렁하고 편한 옷만 골라 입기 :몸에 긴장감이 사라진다.
 
• 이마나 미간을 찡그리며 말하기 : 표정 주름의 원인이 된다.

• 오랜 시간 굳은 표정으로 일하기 :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어두운 인상을 남긴다.
 

💫Think!💫
✔️외모를 위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습관은 무엇인가?
 
✔️지금껏 내 외모를 망치고 있던 일상 속 사소한 습관을 적어보세요.

🌟저는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을 교정해야할 필요를 느꼈구요, 직업상 많이 웃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주름이 지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름지지 않게 웃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

 

 

💫적은 비용·시간으로 외모를 가꾸는 방법

1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고가의 화장품을 꼼꼼히 따지고 피부과에 가 상담을 받기 전에 매일 밤 1000원짜리 시트 마스크를 붙임으로써 셀프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2좀처럼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면 BB크림으로 간단하게 피부 보정을 한 뒤 눈썹만 살짝 그려도 인상이 확 달라진다.

3늘 기운 없고 아파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얼굴빛에 어울리는 블러셔를 살짝 발라보자.

4자꾸만 배가 나와 고민이라면 지금 당장 식사량을 절반, 아니 3분의 1만이라도 줄여보자.

5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큰돈 들여 헬스장에 등록하는 대신 집 근처 산책로를 걷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6성형 수술로 이목구비를 고치기보다 매일 거울 앞에서 밝은 표정을 연습하는 일이 무뚝뚝한 인상을 보기 좋게 바꾸는 지름길이다.

🌟모두 알고 있는 방법이고, 어렵지 않은 거죠. 그런데 귀찮아서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 습관이 모여 외모를 망치기도 하고, 아름답게도 하는 것을 잊지 말고 조금만 더 수고해주기!  :)

 

 

💫노력과 습관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밤마다 맥주와 치킨을 친구 삼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배와 옆구리에 넘치는 살이 나를 반겨주겠지만, 오늘부터 수시로 팔 운동을 한다면 출렁거리는 팔뚝 살이 조금은 단단해질 것이다.

지금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그간 내가 해왔던 사소한 습관의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의 모습 또한 온전히 나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
 

💫Think!💫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외모 관리 습관은 무엇인가?
 
✔️내 몸과 얼굴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습관이 무엇인지를 적어보세요.

🌟저는 오늘부터 걷기/뛰기/줄넘기를 시작했어요.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귀찮더라도 집밥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거구요, 혼자 있을 때에도 바른 자세를 의식적으로 하려고 해요 :)

 

 

💫외모 관리는 내 삶에 대한 존중이다

그동안 많은 여성들을 컨설팅하며 그들의 삶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외모 관리는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지속할 수 있는 행위다!' 단순히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하여 아름다워지지는 않는다.

궁극적으로 내면에 자존감을 채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만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삶에 대해 아무런 희망이나 소망이 없다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데에도 소홀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내 삶을 진심으로 존중하는지',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를 아끼고 가꾸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한 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

더불어 앞으로 외모 관리는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이며, 내가 나를 존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기길 바란다.
 


김주미 <외모는 자존감이다> 다산4.0

🌟외모관리는 나에 대한 존중이면서 타인에 대한 존중이기도 한 것 같아요. 누군가 나를 만나기 위해 정돈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꾸고 왔을 때 존중받는 기분이 들죠. 저와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되길 바래봅니다 :)

 

 

 

 

 

 

 

✨외모관리는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지속할 수 있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