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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 외모는 자존감이다 > #07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관관계 본문
🌟 내 외모를 남들이 칭찬해줄 때보다 스스로 만족할 때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
-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가져왔어요.
-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시면 좋아요.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아름다워진다
- 자존감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
여기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모습은 충분히 아름답고 빛났으며 사랑스러웠다.
당신은 사랑하는 그 사람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이 원하고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리라 마음 먹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일에 치이고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다 보니 정작 그 사람에게는 소홀해졌다.
그 사람은 당신의 관심과 사랑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당신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일도 기뻐하는 일도 해주지 못했다.
당신의 사랑을 받지 못하자 그 사람은 날로 생기를 잃어갔다.
무척 외로워했고 때때로 자신을 한 번만 돌아봐 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마다 당신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어", "너무 바쁘니까 나중에", "조금만 더 기다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밖에서 일을 하며 받은 스트레스가 쌓인 날에는 그 사람에게 "왜 그렇게 보기 싫은 모습을 하고 있느냐"며 되레 화를 냈다.
그 사람은 날이 갈수록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갔다.
어느 날 문득 마주친 그 사람은 너무나 초라하고 낯선 모습으로 서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 그동안 제대로 마주하지 않았던 '당신 자신'이었다.
🌟 공감이 되지 않나요? :) 나 자신에게 소홀하고 방치할 때 이런 결과는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 나의 내면과 외면에 관심가져주기를!
자존감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을 때 높아지는 게 아니다. 다른 이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기에 앞서 나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사랑해야 자존감도 높아지는 법이다.
만족스럽지 않은 내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마음을 가다듬고 나에게 애정을 보내야 할 때다.
사랑하라는 의미는 단지 마음속으로만 응원을 보내라는 말이 아니다. 직접 나를 위해 '사랑하는 행동'을 해주어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옷을 입고, 출근길에는 힘이 나는 노래를 들으며, 교양을 쌓기 위해 독서를 하고, 피로를 풀기 위해 반신욕을 하는 등 나를 아끼는 행동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모든 내적 외적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 스스로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을 갖고, 남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들을 자신에게 해주세요 :)
💫아름다움과 행복의 상관관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내 외모를 남들이 칭찬해줄 때보다 스스로 만족할 때 더 큰 행복을 느낀다는 점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무리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해도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않는 여성은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평상시에 지니고 있던 가치관에 영향을 받으며, 마음 상태와도 큰 연관이 있다.
실제로 사람은 기분 상태에 따라 자신의 외모를 다르게 느낀다. 기분이 좋고 마음이 안정적이면 내 얼굴은 괜찮은 편이야 라고 느끼지만, 우울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내 얼굴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내 모습이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비춰진다는 점이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마음속 기쁨과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의미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려고 노력하세요. 밝은 얼굴로 드러날 거예요 :)
아름다움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예쁜 얼굴이 아니라 건강한 내면'이다. 우리는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된 얼굴을 볼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낀다.
즉,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먼저 '정신'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음과 생각은 표정과 자세, 식습관, 운동, 패션 스타일 등 나를 만드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 관리 여부를 보여주며, 결국 외적인 모습의 변화까지 불러 일으킨다.
나는 외모 관리가 고도의 정신적 활동이자 끊임없이 쌓아야 할 교양이며, 정신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확신한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부정적이고 나태한 마음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방식과 습관이 삶 속에 자리 잡아야 한다.
외모를 관리하는 일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고, 건강을 지키며, 커리어를 관리하고,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자기계발의 일환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는 것은 단지 보기에만 좋은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도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라는 것! 잊지 마세요 :)
💫 Check! 💫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인가?
▢ 자주 피곤한 느낌이 든다.
▢ 의욕이 없고 무기력함을 느낀다.
▢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 불량 증세가 있다.
▢ 쉬는 날에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 과일과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 바쁘거나 귀찮을 때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운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담배나 술로 해소한다.
▢ 자주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
▢ 몸이 유연하지 않고 뻣뻣한 느낌이 든다.
▢ 카페인에 의존해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 3개 이하: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4 ~ 6개: 몸과 마음이 보내는 적신호를 감지하고 자신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7개 이상: 무척 심각한 상태.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김주미 <외모는 자존감이다> 다산4.0
p.s. 자주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주세요. 다른 순위에 밀려 나 자신을 방치하지 않기 바래요. 저와 여러분이 매순간 건강하고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 어느 것도 소홀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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