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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 외모는 자존감이다 > #09오늘의 내가 가장 젊고 아름답다 본문
🌟 나에게 오늘보다 더 젊은 날이 오지 않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요. 그러나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오늘 가장 아름다울 수 있어요.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
-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가져왔어요.
-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세요.
💫지금의 나를 가꿔야 미래의 나도 아름답다
오늘의 내가 가장 젊고 아름답다
지금의 나보다 더 젊은 날이 오지 않을 거란 건 명백한 사실이다. 결혼을 했으니, 나이가 들었으니, 바쁜 일들이 끝나지 않았으니, 아직 살을 빼지 않았으니 꾸밀 필요가 없다는 말은 이제 그만두자. 10년 후, 아니 5년만 지나도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아름답게 가꾸지 못했던 자신이 어리석고 원망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더불어 지금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낙담하지 말길 바란다. 거울 속 내 모습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언젠가 달라질 내 모습을 상상하는 일도 그만두자. '언젠가', '나중에'라는 말 대신 지금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자.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더 아름다운 나를 기대하고 있지 않은가? 매일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이지만 누구에게나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시간은 필요하다.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사실을 깨닫는다면 오늘 하루가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여겨질 것이다.
🌟저는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오늘의 내가 가장 젊다는 것. 자연의 섭리로 보자면 신체적으로 가장 젊은 시간은 지금이 맞겠죠. 그러나 내가 오늘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결과도 달라진다는 걸 생각하면 희망이 생겨요 :)
💫나이가 들어도 당당한 여자들의 비결
결혼을 하고 또 아이를 낳으면 외모를 포기하고 살아도 괜찮은 걸까? 특히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 여성들 중에는 '이제 특별히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애 키우느라 바쁜데'라며 외모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여자가 자신의 외모를 느끼는 감정에 있어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사회 전반에 걸쳐 '나이 듦'을 부정하고 피하고 싶은 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만연해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 새로이 얻게 되는 능력이나 안목, 우아함에 만족하고 더 큰 기쁨을 느낀다.
더불어 변해가는 얼굴과 몸을 제대로 파악해 그에 맞는 옷을 입고,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유지해 아름다움을 지켜나간다. 언제나 당당한 그녀들은 나이 들어가는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고 더 아름다워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는 것을 나이 듦으로 생각할지, 아니면 점점 더 아름답고 성숙해지는 여정으로 생각할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점점 나이 들어가네!'하고 푸념하는 20대후반과 '이제부터가 나의 리즈 시절인것 같아!' 라고 말하는 40대 초반을 생각해볼까요? 자신을 인식하는 말은 얼굴과 몸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나타나요. 젊음은 나이와 상관없이 눈빛에서 느껴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앞서 말했듯 나는 20대 때 지독하리만큼 외모에 집착했지만 늘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나 결혼을 한 후 30대가 되고 외모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게 되자 내 모습에 자신감이 생겼고 실제로도 더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언제나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30대 후반이 지난 지금도 '나의 리즈 시절은 항상 지금 이 순간' 이라고 말한다.
나는 20대 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을 만큼 지금의 나에게 만족한다. 사실 그때는 풋풋했지만 모든 일에 서툴렀고 마음이 성숙하지도 않았으며 잘 어울리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고, '어떻게 하면 때와 상황에 맞게 꾸밀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당신의 리즈 시절은 언제인가? 과거에 얼마나 예뻤고 날씬했는지는 지금의 나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시간이 갈수록 얼굴과 몸이 변하는 건 자연의 섭리이지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만드는 건 오직 내 행동과 태도에 달렸다.
🌟나이가 들어도 자신을 사랑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에게서는 긍정적 아우라와 지적인 세련미,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이 느껴져요. 저와 여러분이 '지금이 나의 리즈시절이야!'라고 언제나 말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신을 제대로 가꾸지 않는 여성들은 편한 옷을 입고,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살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도, 나 자신에게 내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삶을 만족스럽게 꾸려나갈 수 없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매력을 어필하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내가 지닌 멋진 내면까지도 제대로 드러내기가 어렵다.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에게서는 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나를 위해, 그리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외모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예요. 단순히 자아도취같은 것이 아니라, 나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쓰면 돼요.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돼요 :)
보다 적극적인 외모의 변화를 원한다면 셀프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를 계획해보자. 현재 내 모습을 정직하게 사진으로 찍어두고, 비포(Before)로써 활용해보는 것이다. 앞서 정리한 외모 관리 습관을 매일 지키면서 일주일 단위로 변화하는 내 모습을 찍은 후 비교해보면, 점점 더 리즈에 가까워지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다가오는 하루하루가 나의 미래를 만든다. 내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매순간 감사함을 느끼고 늘 보기 좋은 모습으로 나를 가꾼다면, 결혼의 여부나 나이에 관계없이 항상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빛나는 리즈 시절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인간이 평생을 바쳐 완성하고 미화해야 하는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히 인간 그 자신이다.'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김주미 <외모는 자존감이다> 다산4.0
🌟셀프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 추천합니다! 객관적으로 나의 외모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예요. 저와 여러분이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느끼고,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스스로 잘 가꾸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 어느 것도 소홀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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