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나선미
- 좋은시
- 희망시
- 주민현
- 봄에 읽기 좋은 시
- 외모 자존감
- 가을 시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윤홍균
- 자존감회복
- 감성시
- 류시화
- 겨울시
- 사랑시
- 자존감수업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가을시
- 힐링 그림책
- 그리움의 시
- 위로시
- 나태주
- 미움받을 용기
- 힐링그림책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마음챙김의 시
- 자존감
- 윤동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는 배웠다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나는 배웠다> 마야 안젤루
오늘 소개할 시는요 마야 안젤루의 시인데요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삶의 전반을 생각해보게 되는 의미있는 시인것 같아요. 한번 천천히 읽어볼게요 :) 출처 : 류시화 중에서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당신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들이 당신 삶에서 떠나갔을 때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때로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열린 마음을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1. 17.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