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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詩 < 별 하나 > 나선미 본문
별 하나
아무도 모르게 걷다가
내 밤하늘은 어찌 된 게
별 하나 없다고 울지 마라.
여기 눈부신 별 하나가
이름 없는 거리를 걷는다고
온 세상 별들이 부러워
구경조차 못하고 숨었다.
나선미, 「너를 모르는 너에게」에서
알고 있나요?
지상에서는 아무도 몰라주는 당신이어도
온 세상 별들은 알아본대요.
그 어느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눈부신 별, 바로 당신을.
-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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