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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짝반짝 양세형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반짝반짝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 저리 깜박이는 걸까 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 별이다 양세형 시집 「별의 길」에서 🌟 그래요. 우리는 단 하나의 별. 촘촘히 이어진 수억의 별무리. 나는 하나의 별로써 의미있는 존재일지 모르지만 당신과 연결될 때 온전한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특별한 존재죠.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비로소 존귀해집니다. 당신은 단 하나의 별. 누군가에겐 생명과도 같은 존재.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도 함부러 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아름다운 우주를 보세요. 우리의 형편없는 모습도 그 질서 안에서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네요. 그러니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이와 같이.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3. 13.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