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좋은시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감성시
- 미움받을 용기
- 희망시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가을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류시화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힐링그림책
- 주민현
- 가을 시
- 외모 자존감
- 위로시
- 마음챙김의 시
- 나태주
- 윤동주
- 자존감
- 겨울시
- 힐링 그림책
- 나선미
- 봄에 읽기 좋은 시
- 자존감수업
- 사랑시
- 그리움의 시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윤홍균
- 자존감회복
- Today
- Total
목록분노 (2)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배우라 그렇다면 면전에서 인신공격을 받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참는다’ 는 발상은 당신이 아직 권력투쟁에 사로잡혀 있다는 증거이다.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그리고 그것이 권력투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서둘러 싸움에서 물러나라.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뿐이다.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배우라. 분노란 어차피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며 도구이니까. 먼저 이해해야할 것은, 분노란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고 아울러 화내지 않는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나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 경험을 통해 그것을 알..
『 미움받을 용기 』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요컨대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이다. 어느 오후, 커피숍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지나가던 웨이터가 당신의 셔츠에 커피를 쏟았다. 발끈한 당신은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평소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를 내지 않는 성격인데 커피숍이 울릴 정도로 큰소리로 화를 내었다. 당신은 분노로 이성을 잃고 만 것이며 그 감정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원인론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당신은 ‘화가 나서 큰소리를 낸 것’이 아니다. 그저 ‘큰소리를 내기 위해 화를 낸 것’이다. 다시 말해 큰소리를 내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지어낸 것이다. 당신에게는 큰소리를 내고자 하는 목적이 먼저였다. 즉 소리를 질러서 실수를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