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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실 이경선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상실> 이경선
상실 감정의 상실 나의 곁 당신이 없음에 나의 삶 감정이 사라져 버렸다 오랜 시간 빛바랜 종잇조각처럼 낡아져 버렸다 감정의 상실 나 자신의 상실 모두 당신으로부터 - 이경선 이경선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중에서 사실 나는요, 나의 곁 당신은 없지만 나의 삶 감정은 여기 있어요.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여기에. 그 빛 선명하게. 당신의 존재는 상실되었고 나의 한 부분도 상실되었죠. 그러나 남아 있는 이 마음.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이경선 (1990 ~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9. 23.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