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자존감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외모 자존감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봄에 읽기 좋은 시
- 사랑시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나태주
- 위로시
- 희망시
- 미움받을 용기
- 나선미
- 윤동주
- 마음챙김의 시
- 그리움의 시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자존감수업
- 윤홍균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좋은시
- 자존감회복
- 주민현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가을시
- 가을 시
- 류시화
- 감성시
- 힐링그림책
- 힐링 그림책
- 겨울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슬픔의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간의 무게 살아갈수록 무겁게 오는 시간 시간의 무게에 견디다 못해 떨어지는 꽃잎들 시드는 사랑 무거운 게 힘들고 슬프지만 갈수록 나도 자꾸 무거워져 울지도 못하네 이해인 시집 『작은 기쁨』 에서 어제 면담이 있었다. 다음 학기부터 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을 제시 받았다. 다음 학기라도 당장 다음 주인데.. 지금 잘하고 있는 것들 외에 추가로 요구하는 부분들.. 아무래도 갈아 넣어야할 것 같다. 긍정적인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그 요구는 분명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하지만.... 버겁다. 정말 버겁다. 나 뿐 아니라 모든 동료교사들이 이러한 요구를 하나씩 부여 받았고 수용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나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하나.. 도망가고 싶었던 시간. 같은 말이 여러 번 반복되고 퇴근 시간은 이미 넘겼고, 그래서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2. 29.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