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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싸운날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동시 <세뱃돈/ 설거지당번 / 싸운날 / 돈가스 / 괜히 말했네>
오늘은 동시를 여러개 선물세트로 준비했어요. 즐거운주말 보내기 바라며 밝은 목소리로 읽어 봅니다 :) 출처 :「괜히 말했네!」한솔수북 세뱃돈 설날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10만원을 받았다. 설날 때는 내 돈이지만 곧 엄마 돈이 된다. 나는 돈이 언제쯤 내것이 될 지 생각한다. 엄마는 아름다운 도둑. 설거지 당번 밥을 누나나 엄마랑 먹을 때 늦게 먹으면 설거지다. 나는 항상 설거지 당첨이다. 설거지는 셔틀런보다 힘들다. 싸운 날 동생과 싸우던 날 엄마가 오셨다. 너희 왜 싸운 거야라고 물으셨다. 서로 툭툭 치며 말하라고 한 나와 동생 자기가 먼저 그랬으면서 동생은 눈물을 뚝뚝 내 머릿속에는 천둥이 우르르쾅쾅 엄마가 가시면 또 나한테 말대꾸하면서 내 탓을 하고 짜증나는 동생 억울한 나. 돈가스 충치가 생긴 날..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2. 1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