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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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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들러 심리학 (3)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모든 기쁨은 인간관계에서 온다 기쁨과 행복은 관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라는 아들러의 말처럼 인간관계는 고통과 불행의 근원이다. 가족과 함께 살면 즐겁지만 그들에게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 지내는 생활에 더 만족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기쁨과 행복은 관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그렇다고 누군가와 꼭 함께 살아야 한다거나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는 게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이라는 뜻이다. 또 두려움 때문에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는 사람이라도 관계 맺기를 바라는 건 똑같다. 설령 관계 맺기가 두렵고 골치 아파 고독하게 산다해도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살 순 없다. 고독이야말..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소설가를 꿈꾸면서도 도무지 글을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의 말에 따르면, 일하느라 바빠서 소설 쓸 시간이 없고 그러다 보니 원고를 완성하지 못해서 문학상에 응모할 여력도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 것이다. 남의 평가를 받고 싶지도 않고, 더욱이 졸작을 써서 냈다가 낙선하게 되는 현실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환경만 허락한다면 쓸 수 있다. 나는 그런 재능이 있다는 가능..
『 미움받을 용기 』 아들러는 누구인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 알프레드 아들러가 20세기 초엽에 창설한, 전례 없는 새로운 심리학이 있다. 현재는 그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아들러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아들러 심리학은 그리스철학과 뿌리가 같은 사상이자 학문이다. 원래 아들러는 프로이트가 운영하는 빈 정신분석협회의 핵심 일원으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학설상의 대립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개인심리학’을 제창하였다. 연령대가 비교적 비슷해서인지 아들러와 프로이트는 대등한 연구자로서 관계를 맺었다. 이 점이 프로이트를 아버지처럼 존경했던 융과는 다른 점이다. 보통 심리학이라고 하면 프로이트와 융의 이름만 거론되는데, 세계적으로 프로이트, 융과 나란히 3대 거장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