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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들에게 시바타도요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 아들에게1 / 화장 > 시바타 도요
🌟오늘은 엄마와 아들을 주제로 한 시 두 편을 읽어 볼게요. 정감어린 말,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음 담아 읽어 봅니다 :) 아들에게1 뭔가 힘든 일이 있으면 엄마를 떠올리렴 누군가와 맞서면 안 돼 나중에 네 자신이 싫어지게 된단다 자, 보렴 창가에 햇살이 비치기 시작해 새가 울고 있어 힘을 내, 힘을 내 새가 울고 있어 들리니 겐이치 화장 아들이 초등학교때 너희 엄마 참 예쁘시다 친구가 말했다고 기쁜 듯 얘기했던 적이 있어 그 후로 정성껏 아흔일곱 지금도 화장을 하지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어서 - 시바타 도요 첫 번째 시는 젊은 시절 회사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세상에 불평불만이 많았던 아들에게 해준 말을 시로 쓴 거라고 해요. 시인이 가장 아끼는 시라고.. 아들에 대..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5. 13.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