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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마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비옷> 에이다 리몽
오늘은 어릴 때 헌신하여 준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쓴 시를 읽어줄게요. 나에게도 고마웠던 분들을 헤아려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 봅니다 :) 류시화 중에서 비옷 의사가 수술과 나의 어린 시절 내내 하고 다녀야 할 허리 교정기를 제안했을 때, 부모님은 허둥지둥 마사지 치료와 지압 시술소와 척추 교정원으로 나를 데리고 다녔고 나는 비뚤어진 등뼈가 조금씩 돌아와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고통으로 흐리멍덩해지지 않은 몸으로 더 많이 움직일 수 있었다. 엄마는 내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말하곤 했다. 45분을 달려 미들 투 록까지 가는 동안. 그리고 물리치료 후 돌아오는 45분 내내. 엄마는 나중에는 내 목소리마저 내 척추에서 해방된 것처럼 들린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노래하고 또 노래했다. 엄..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3. 14.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