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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경선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햇살 물가에 비추인 햇살처럼 나의 맘 너에게 닿기를 수만 번의 반짝임으로 너의 맘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나의 사랑이 너의 사랑 되어 너의 온 하루 반짝이도록 이경선 이경선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중에서 사진 : naver blog 「뜨인돌」 햇살은 물가에 놀러와 자기를 비추지. 냇물은 햇살을 반겨 그 빛을 반짝반짝 반사하고 수만의 반짝임으로 햇살은 냇물을 아름답게 채우네. 햇살은 좋겠다. 반겨주는 냇물이 있어서. 냇물은 좋겠다. 찾아주는 햇살이 있어서. 그래, 너희는 사이좋은 친구 되어라. 그래, 원한다면 오래도록 사랑하여라. 햇살이 될 수 없는 어떤 이는 자신의 사랑이 그의 사랑이 되기를 바라지 못해. 그러나 그의 영혼이 잘되고 행복하기 바라며 축복한대. 보이지 않는 이 모든 축복을 반사하여..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12. 1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