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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미움받을 용기> #38‘용기부여’를 하는 과정 /기시미 이치로
‘용기부여’를 하는 과정 먼저 과제를 분리할 것, 그리고 서로가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대등한 수평관계를 맺을 것 과제의 분리에 대해 설명할 때 ‘개입’이라는 말을 쓴다. 타인의 과제에 불쑥 끼어드는 행위를 뜻한다. 그러면 왜 인간은 개입을 하는 걸까? 그 배경에는 사실상 수직관계가 있다.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받아들이면, 상대를 자신보다 아래라고 보고 개입을 한다. 상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끈다, 내가 옳고 상대는 틀렸다고 믿는다. 여기서 개입은 조종과 다름없다. 어린아이에게 ‘공부해’라고 명령하는 부모가 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은 선의로 말했는지 몰라도, 결국은 양해도 구하지 않고 남의 일에 불쑥 끼어들어서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려고 하는 것이다. 수평관계를 맺으면 개입도 사라진다. 아..
힘이 되어 줄 책
2023. 10. 13.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