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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평화로운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때는 봄> 로버트 브라우닝
🌸오늘은 봄에 읽기 좋은 시. 봄날의 평화를 노래한 브라우닝의 시를 읽어 볼게요. 봄이 가기 전에 꼭 한번 같이 읽고 싶었어요. 마음 담아 읽어 봅니다 :) 때는 봄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아침은 일곱 시 언덕에는 진주 이슬 종달새 높이 날고 가시나무 울타리에 달팽이 오르고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니 세상은 두루 평화롭구나 -로버트 브라우닝 평화로운 봄날 아침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예요. 바쁜 우리 삶의 시간표와 상관없이 하늘, 언덕, 산, 강가, 길, 나무.. 그 안의 창조세계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이 봄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안에 이 모든 것을 돌보는_ 보이지 않는 손길👋 언제나 질서있게! 조화롭게! 아름답게! 제가 사랑하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제 언어로 쉽게 풀어 말..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4. 11.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