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봄, 봄날은 아침🌿

💍우리가 맺은 언약, 그리고 새 이름. 본문

나에게 보내는 편지

💍우리가 맺은 언약, 그리고 새 이름.

His제이 2024. 4. 1. 07:31

 
 
시온의 의가 빛처럼 드러나고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타날 때까지,
시온을 격려해야 하므로,
내가 잠잠하지 않겠고,
예루살렘이 구원받기까지
내가 쉬지 않겠다.
 
이방 나라들이 네게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다.
뭇 왕이 네가 받은 영광을 볼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에,
주님께서 네게 지어 주신
새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또한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손바닥에 놓여 있는
왕관이 될 것이다.
 
다시는 어느 누구도 너를 두고
'버림받은 자'라고 
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너의 땅을 일컬어
'버림받은 아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너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
이라고 부르고,
네 땅을 '결혼한 여인'
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주님께서 너를 좋아하시며,
네 땅을 아내로 맞아주는
신랑과 같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너의 아들들이(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네 하나님께서 너를 반기실 것이다.
 

Isaiah 62:1-5

 

오늘 아침에 읽은 본문

 
주님께서 나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시고,
새 이름으로 나를 부르시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여인, 헵시바야!
결혼한 여인, 쁄라야!라고.
이사야서 62장은 아름다운 주님의, 아름다운 약속.
메시아 예수를 통해 이루어진 우리들의 정체성.
아, 감사해요. 주님!🥲🫶
 





4월을 맞이하며 새롭고 신선한 마음이야.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오늘도 화이팅!
새 날, 새 마음을 주신 분께 감사를~🌸

-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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