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자존감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겨울시
- 윤홍균
- 류시화
- 나선미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위로시
- 나태주
- 미움받을 용기
- 감성시
- 희망시
- 마음챙김의 시
- 자존감수업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주민현
- 자존감회복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힐링그림책
- 가을 시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사랑시
- 가을시
- 외모 자존감
- 힐링 그림책
- 그리움의 시
- 봄에 읽기 좋은 시
- 윤동주
- 좋은시
Archives
- Today
- Total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詩 < 단 하나의 > 나선미 본문
단 하나의
늘어진 달그림자에 숨어
저 달은 왜 달이고
나는 왜 나여야 하는지.
그때 오지랖 넓은 별 하나가
내게 무심히 속삭이기를,
'너는 욕심도 많다
너이고 싶은 별들이 여기 투성인데’
나선미, 「너를 모르는 너에게」 에서

별들도 안다죠.
별보다 귀한 이가 당신이라는 것을.
- J -
시인 나선미 (1995 ~ )
'위로가 되어 줄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詩 < 미래에서 온 편지 > 나선미 (0) | 2024.10.22 |
---|---|
시詩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0) | 2024.10.12 |
詩 < 넌 아주 특별한 아이란다 > 박노해 (3) | 2024.10.07 |
시詩 <달밤> 윤동주 (5) | 2024.10.05 |
시詩 <황홀한 달빛> 김영랑 (3)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