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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꿈에 관한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나의 꿈 속엔 꿈 속에서 그려보는 나의 그림 속엔 하나도 슬픈 얼굴이 없다 세월이 가면 자꾸 가면 할 수 없이 사람은 늙는다지만 우리 엄마 얼굴은 언제나 젊어 있고 북녘 멀리 떠나신 아빠도 이내 돌아오시고 나는 참 기뻐서 웃기만 한다 꿈 속에서 그려 본 나의 그림 속엔 한 번도 어둔 빛깔이 없다 어른들이 멋없이 괴로워하는 세상 세상이 어둡다면 빨갛게 파랗게 물들여 놓을까 나의 꿈 속엔 나의 하늘엔 오늘도 즐거워라 무지개 선다 시인 이해인 꿈꾸는 걸 좋아해. 꿈꾸는 순간은 대개 즐거워. 재밌어. 그래서 자는 걸 좋아해. 밥보다 잠. 나와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어쩔 땐 꿈이라는 것을 알고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일들을 하기도 해. 예를 들면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것. 그 스릴감이란! 「우리 엄마 얼굴은 언..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5. 23.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