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주민현
- 자존감회복
- 위로시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윤홍균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자존감
- 가을 시
- 봄에 읽기 좋은 시
- 그리움의 시
- 미움받을 용기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윤동주
- 마음챙김의 시
- 자존감수업
- 나선미
- 감성시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외모 자존감
- 류시화
- 사랑시
- 나태주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희망시
- 좋은시
- 힐링 그림책
- 힐링그림책
- 가을시
- 겨울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눈물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감성시<우리가 우는 방법 /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나선미
오늘은 눈물에 관한 시를 읽어 볼게요. 눈물이 나는 감정을 담은 시. 눈물은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죠. 그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반응해주기 바래요. 차분히 읽어봅니다 :) 나선미, 「너를 모르는 너에게」 중에서 우리가 우는 방법 웅얼웅얼 울었다. 나는 가만히 앉았을 뿐인데 그래도 흘렀고 그렇게 흐르고 그나마 흘렀다 노래하듯 웅얼웅얼 갈라진 오디오처럼 이게 요즘 세상에서 청춘이 우는 방법이었다.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너 훌쩍이는 소리가 네 어머니 귀에는 천둥소리라 하더라. 그녀를 닮은 얼굴로 서럽게 울지 마라. - 나선미 괜찮아요. 슬플 땐 울어요. 억울할 때 눈물이 흐르면 그냥 흐르게 두세요. 서러워서 눈물이 나거든 그냥 샘솟도록 내버려두세요. 소리내서 울어도 괜찮아요. 우린 어렸을 때 다 그렇게 울..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3. 23.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