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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움받을용기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미움 받을 용기> #04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 기시미 이치로
『 미움받을 용기 』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요컨대 분노란 언제든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이다. 어느 오후, 커피숍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지나가던 웨이터가 당신의 셔츠에 커피를 쏟았다. 발끈한 당신은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평소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를 내지 않는 성격인데 커피숍이 울릴 정도로 큰소리로 화를 내었다. 당신은 분노로 이성을 잃고 만 것이며 그 감정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원인론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당신은 ‘화가 나서 큰소리를 낸 것’이 아니다. 그저 ‘큰소리를 내기 위해 화를 낸 것’이다. 다시 말해 큰소리를 내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지어낸 것이다. 당신에게는 큰소리를 내고자 하는 목적이 먼저였다. 즉 소리를 질러서 실수를 저지른..
힘이 되어 줄 책
2023. 7. 26.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