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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불면증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새벽 3시 37분 팔을 긁다가 잠에서 깼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스탠드 조명을 켰다. 멀뚱멀뚱 천장을 보는데 들어오는 숨 나가는 숨 살아 있다는 숨결이 머리를 어루만져준다. 미소를 머금고 눈을 감는다. 내일 아침은 소고기뭇국이다.양세형 시집 「별의 길」에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고, 환경적인 요인도 있을텐데 심리적인 요인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좋겠고, 환경적인 요인이라면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해보면 좋겠다. 수면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서 (나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두들 잘 잤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멀뚱멀뚱 천장을 본다. 들어오는 숨 나가는 숨 느껴보다 미소를 머금고 눈을 감는다. 내일 아침에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5. 2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