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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처 조르주 상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 상처 > 조르주 상드
나태주 엮음,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상처 나는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다고 꽃을 찾던 손을 멈추지는 않겠네, 그 안의 꽃이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는 것이기에. 꽃을 꺾기 위해서 가시에 찔리듯 사랑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 영혼의 상처도 감내하겠네.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기에. - 조르주 상드 우리에게 이러한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하기 위해서 내 영혼의 상처도 감내하겠다는 용기. 나보다 그 사람을 사랑할 용기. 나는 내가 누구보다 중요했기에, 나를 스스로 지키려 하였고, 나를 희생해가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일도 하지 않으려 했지만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7. 6.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