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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일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생일 축시 가없는 하늘에 별 하나 있어 밤새 하늘은 외롭지 않다. 너른 세상에 너 하나 와서 지상의 풍경이 더 아름다워진다. 먼지같이 작지만 보석보다도 빛나는 너의 존재 너의 생일을 축하한다. 정연복 생각해보면오늘이 나에게 그저 그랬던 하루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그저 그럴 수 없는 하루. 온 우주의 중심이 된듯한 하루. 어느 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늘도 이 세상에 살아있음을 모든 감각이 일깨워주는 날. 이 광대한 우주에 먼지같이 작은 존재여도 우리는 단 하나의 꽃. 단 하나의 별. 그런 우리의 생일을 축하해요.💐 - J - 정연복鄭然福 (1957 ~ )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12. 7.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