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자존감회복
- 자존감
- 봄에 읽기 좋은 시
- 가을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힐링그림책
- 희망시
- 그리움의 시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가을 시
- 마음챙김의 시
- 나태주
- 자존감수업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외모 자존감
- 감성시
- 윤홍균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주민현
- 나선미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류시화
- 위로시
- 미움받을 용기
- 사랑시
- 힐링 그림책
- 윤동주
- 좋은시
- 겨울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서두르지 않으면 이바라기 노리코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서두르지 않으면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조용히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당신이 있는 곳으로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신 옆에 잠드는 일 두 번 다시 깨지 않을 잠에 드는 일 그것이 우리의 성취입니다 언젠가 닿을 목적지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찬찬히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바라기 노리코, 「처음 가는 마을」에서 서둘러야 한다. 어디로.. 내가 영원히 잠드는 곳으로. 두 번 다시 깨지 않을 잠에 드는 것.. 그때부터 진짜 삶의 시작이라고 나는 말하네. 현재의 삶은 그 편에서 보면 꿈으로 비춰질지도. 언젠가 닿을 목적지, 그것이 성취라면 나는 본래 내가 시작되었던 그곳으로 돌아가 나를 시작하신 이와 함께 영원히 살리라. - J - 끝을 향하여 잠들기 전까지 깨어서 찬찬히 서두르자.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2. 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