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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윈프리 #03감사
“고맙다고 말해요!” 여러 해 전, 마야 안젤루가 한 말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날 나는 마야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문을 닫고 화장실 안에 들어가 변기 뚜껑 위에 앉아서 정신 줄을 놓았다고 할 정도로 주체할 수 없이 흐느끼고 있었다. “그 정도만 해요!” 마야가 꾸짖었다. “지금 당장 울음을 그치고, 고맙다고 말해요!” “하지만 선생님..... 선생님은 이해 못하세요.” 나는 흑흑 거리며 울었다. 내가 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넋이 나갔던 건지 지금은 알 수 없다. 마야가 이 말을 들으면 그것 봐요, 내가 그랬잖아요, 하고 말하리라. “이해해요. 하지만 오프라가 그 말을 하는 걸 듣고 싶어요. 큰 소리로 말해봐요. ‘고맙습니다’라고 해봐요.” 머뭇거리며 나는 그 말을 따라 했다. “고맙습..
힘이 되어 줄 책
2023. 1. 21.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