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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노 아야코 에세이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넌 안녕하니 –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한계라는 건 비참한 것도 뭣도 아니다 ‘하면 된다’는 말에는 일종의 우쭐함이 깔려 있다. 모든 사람은 노력 여하에 따라 자신의 가능성을 더 넓힐 수 있다고 하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한계라는 건 비참한 것도 뭣도 아니다. 그 사람이 한평생 살아가는 데에는 자신이 바라는 부분과 신이 내려준 소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접점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식이다.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게으름을 피우지도 무리하지도 않게 된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가능한 한 편안하게 생각하는 데 익숙해지면 화를 낼 일도 없다. 무엇보다 벌컥 화를 내거나 원망하는 일이 없으면 인생의 깊이를 볼 수 있어 삶 자체가 즐거워진다. 슬픈 일이 있어도 즐거울 수가 있다. 그러한 이면을..
힘이 되어 줄 책
2024. 3. 14.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