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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미스소니언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넌 안녕하니 –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별들 하나하나에 이름이 있다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 천문대가 발행하는 천체지도를 보면 세다가 까무러칠 정도로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다. 물론 그 천체 지도를 만든 이가 신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그래봤자 26등성 정도의 별만이 기입되어 있을 뿐이다. 그보다 더 작은 별들도 무수히 많을 것이다. ‘별처럼 많다’는 표현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설득력이 있음을 그때 알 수 있었다. 신이라면 그런 별들 하나하나에도 이름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무리 보잘것없는 자, 맨 밑에 있는 자, 말 없는 자라도 결코 소홀히 대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무리 미미한 존재일지라도 당당하게 이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인간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섭리도 이와 같..
힘이 되어 줄 책
2024. 3. 28.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