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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05혼자 있다고 고독한가/기시미 이치로
혼자 있다고 고독한가 혼자 살 수 있지만 두 사람이라 더 즐거울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자립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고독사를 두려워한다는 얘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다. 앞으로 살날이 그리 많지 않은 게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됐을 때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건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배우자가 언제 먼저 떠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아직 오지 않은 미래, 단적으로 ‘없는’ 미래를 두려워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 일어날 일은 일어날 테고 일어나지 않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난치병을 앓는 남편을 간병하는 여성이 찾아와 의사가 반드시 병이 재발한다고 했다며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으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러나 정말로 재발을 할지, 그날이 언제일지는 의사도 정확히 모른다. 그러니 ..
힘이 되어 줄 책
2023. 12. 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