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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할머니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우리 할머니 김복자 (2018) 서미경 / 봄의 정원 한 장 한 장마다 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책 🍁 🍁 🍁 🍁 🍁 🍁 🍁 🍁 🍁 🍁 엄마에게 급한 일이 생겼어요. 그건 단이가 할머니 집에 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단아, 미안 .... 엄마가 이렇게 부탁할게." "싫어! 할머니 집은 싫단 말이야." "엄마가 단이 좋아하는 생크림 케이크 사 올게, 응?" 현관문에 들어서면서도 단이는 화가 나 있었어요."어이구, 우리 예쁜 똥깽이 왔네." "아, 할머니, 진짜! 단이라니까!" "그래, 단아, 밥은? 할미가 돈가스 해 줄까?"단이는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아 버렸지요.할머니 집은 너무 심심해요. 지난 여름에 할머니가 사 주신 멋진 축구공이 있긴 하지만, 할머니 집에는 같이 놀..
치유가 되어 줄 Art/힐링그림
2024. 8. 31.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