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그리움의 시
- 가을 시
- 윤홍균
- 자존감회복
- 외모 자존감
- 겨울시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좋은시
- 자존감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자존감수업
- 나태주
- 감성시
- 희망시
- 봄에 읽기 좋은 시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사랑시
- 주민현
- 류시화
- 마음챙김의 시
- 위로시
- 나선미
- 가을시
- 힐링 그림책
- 힐링그림책
- 윤동주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미움받을 용기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행복에 관한 시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딸기우유 하늘을 날고 있어요. 꿈이에요. 이 외로움이 영원할 것 같죠. 걱정이에요. 무서운 생각이 가득하죠. 환상이에요. 거울을 보고 웃어 보입니다. 나는 지금 웃고 있습니다. 딸기우유를 마십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유난히 눈부신 햇살입니다. 나는 지금 설레입니다.양세형 시집 「별의 길」에서 행복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너무나 가까이 있는 것 같아. 더 정확히 말하면 행복감. 행복한 느낌이 드는 그것은.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자주 불안함 속에 살고 있니. 나는 자주 느껴. 내가 편안하려고 노력하지만 떨고 있다는 것을. 불안함이 나의 주된 정서라는 것을. 그런데 그것을 이완시켜주는 것은 정말 단순한 거야. 산책을 하는 것.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 음악을 듣는 것. 글을 쓰는 것.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는..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4. 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