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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책 <미움받을 용기> #43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1) /기시미 이치로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1) 인간관계는 ‘신용’이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성립한다 포기라는 말에는 원래 ‘명확하게 보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만물의 진리를 단단히 확인하는 것. 그것이 ‘포기’이다. 일반적 개념으로서의 비관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긍정적 포기로 인해 자기수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공동체 감각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릴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번째 키워드는 바로 ‘타자신뢰’이다. 여기서 ‘믿는다’라는 말은 신용과 신뢰로 구별해서 생각해야 한다. 먼저 신용에는 조건이 따른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담보가 필요하다. 은행은 그 담보의 가치를 매겨서 대출금액을 산정한다. ‘당신이 빚을 갚는다는 조건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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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5.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