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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아니, 이번엔 또 무슨 일로 눈이 튀어나오려고 하니?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라도 또 찾은 게냐?" 우체국에 갔던 앤이 뛰어들어 오자 마릴라가 물었다. 앤은 흥분에 휩싸인 채 눈을 반짝거렸고 온몸에서는 빛이 났다. "그런 거 아니에요, 아주머니. 하지만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요, 내일 오후에 목사관에 차 마시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어요! 앨런 사모님이 우체국에 편지를 남겨 놓으셨지 뭐예요. 이거 보세요, '초록 지붕 집의 앤 셜리 양에게' 누가 저한테 '양'이라고 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몰라요! 전 이 편지를 제가 아끼는 보물들 속에 넣어 영원히 간직할 거예요." 마릴라는 이렇게 놀라운 사건에 대해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고 보면 앤은 F, 마릴라는 T..
치유가 되어 줄 Art/힐링그림
2024. 1. 2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