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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내 영혼의 사랑에게/ ♬Jesus, lover of my soul/ Hillsong Worship 본문
❤️ 주님, 4월을 잘 보내고 5월을 맞이하였어요.
4월은 풍성했고, 밝았고, 소망이 느껴지는 날들이었어요.
그 사이사이 좌절과 낙심과 슬픔과 아픔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결국 모든것은 저마다의 의미가 있는 거겠죠.
오늘 근로자의 날로 하루 더 휴식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때론 일하지 않고 휴식만 하고 싶다 푸념도 하는데, 일하지 않으면 휴식도 달콤하지 않겠죠. 밍밍할거예요. 그날이 그날일테니까요, 그렇죠? :)
오전의 일과를 마치고 오후에 접어 들면서 해지기 전 책을 뽑아 들고 편안하게 앉아 갈피가 있는 부분을 활짝 폈어요. 제가 특히 애정하는 책.
이 책을 처음 만난 날,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을 파파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기억나세요? 당신을 파파라 부를 때 당신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우리가 언제나 이런 식으로 항상 이야기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을텐데요"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관계가 이만큼 실제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똑같진 않더라도 훨씬 더 실제적일 수 있어요"

"처음부터 내 목적은 내가 당신 안에서 살고, 당신이 내 안에서 사는 것이었으니까요."
"설마 실제로 안에 거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건 아니죠?"
"맞아요. 모든 게 바로 그것에 대한 거예요"

맥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이 책의 주인공 맥은 예수님을 보고 듣고, 이야기하고, 질문하고, 교감하고 있어요. 부러워요.
때로 당신을 직접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숨결로 당신이 제 곁에 있다는 것을 믿어요.
주님, 5월도 잘 지낼게요. 우리 함께 잘 지내보아요.
사랑해요! 🤗💕
Jesus, lover of my soul
Jesus, lover of my soul,
Jesus, I will never let You go
You've taken me from the miry clay
Set my feet upon a rock, and now I know
I love You, I need You
Though my world may fall,
I'll never let You go,
My Savior, my closest friend,
I will worship You until the very end.
Jesus Lover of my soul
Jesus i will never let You go
You've taken me from the miry clay
Set my feet upon a rock, and now I know
I love You, I need You
Though my world may fall,
I'll never let You go,
My Savior, my closest friend,
I will worship You until the very end.
I love You, I need You
Though my world may fall,
I'll never let You go,
My Savior, my closest friend,
I will worship You until the very end
My Lord, until the very end
- Hillsong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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