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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용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본문
용기
신선한 공기
빛나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다면 낙심하지 마라.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나태주 엮음,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독자여,
신선한 공기
빛나는 태양
맑은 물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입니다.
친구들의 사랑,
그것만이 당신이 추구해야 할 몫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갖추어졌다면
낙심치 마세요. 주먹 쥐고 일어나세요.
우리가 영원히 추구해야할 것은 사랑.
언제나 우리 곁에 사랑이 있기를.
언제나 우리 안에 사랑이 있기를.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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