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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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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15)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출처 : YouTube 메이트리 💌 새학기를 시작한, 새로운 직장에 입사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앞 일에 대한 걱정과 조바심보다 설렘과 기대, 잘해내리라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더 크기를 바래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당신이 뗀 발걸음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용기낸 발걸음임을 잊지 말고서 자신을 믿어주세요. 잘 할거예요. 화이팅!! 그리고 내 힘으로 역부족일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나 파파가 도와주실거예요. 늘 내게 그랬듯, 당신에게도 같은 은혜로. 당신의 창조주 하나님이. 🙌 수많은 새로운 시작앞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할때마다 무척 겁내했던, 그러나 잘 해왔던 나에게도 잘 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오늘. 🚗 출 발 🎶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

밥 아저씨로 유명한 밥 로스를 아시나요?어느 날, 밥 로스씨의 명언 하나를 들었어요.무척 인상 깊었죠.그래서 그가 남긴 명언을 찾아 보게 되었고,그의 삶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이미 여러 곳에 소개되었지만 저의 언어로 옮겨봅니다.당신에게 보내는 밥 로스의 편지가 되기를 바라며... 그림 그리기에서 마스터라는 것은 없습니다.백만 년 그림을 그린다고 해도, 항상 그 다음 작품이 더 나은 작품이 될 겁니다.이것이 바로 그림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점이죠.다음 작품에서 더 나아질 거라는 걸 알거든요.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면서 만약 단 한번이라도100% 만족하는 작품이 나온다면차라리 그만두시는 게 나을 겁니다.더 이상 발전이 없을거 거든요.화가로서 커리어는 그걸로 끝인겁니다. 혹시라도 이렇게 밑으로..

지난 2주 동안의 내 상태에 대해 체크해보아요. 필수는 아니지만 10점이상, 9번 1점 이상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장해요. 자가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자기감정을 들여다보는데 서툴기 때문이예요. 나의 감정을 알아야 대처를 하고,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어요. 우울감은 곧잘 자살충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옆을 지켜주는 것'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짐이라고 생각해 말하지 않으려고 한대요. 그때 해주어야할 말이 "너는 나한테 짐이 되지 않아. 나는 어디서든 너를 도와주고 싶어" 과거나 미래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살기가 너무 힘들고, 가장 기본적인 생활조차 귀찮고, 현재와 이어진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이럴 때 도와줄 수..
반가워요! 우린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당신은 지금 존재하고 나도 지금 존재하고 있죠. 우리는 같은시대에 살고 있어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으니 우리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려고 해요. 그것은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시를 읽어주고, 책을 소개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그리고 좋은 그림이나 음악들을 공유하는 사소한 것이예요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죠.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어서 그 종류도 크기도 달라 도달하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행복감은 달라요. 이건 얻기가 더 쉽죠.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그 기반은 말이죠 자신을 긍정하고,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마음 여기서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누가복음2:11, 14 오늘 맞이한 성탄절이 그대를 위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어서 창조주이신 분이 피조물에게 직접 몸으로. 하늘의 차원에 계신 분이 땅의 차원으로 몸소. 어떤 인간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와 인류최고의 두려움, 죽음을 그 분이 이기셨습니다. 그대와 나를 위하여. 축하해요. 그대는 그렇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그 분께. 그러니 그가 내민 손을 거절하지 마시길 그 손을 꼭 붙잡고 그 품에 안기시길. 이것이 내가 그대를 위해 빌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