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가을 시
- 류시화
- 가을시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봄에 읽기 좋은 시
- 힐링 그림책
- 자존감수업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나선미
- 자존감
- 사랑시
- 힐링그림책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그리움의 시
- 주민현
- 외모 자존감
- 미움받을 용기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겨울시
- 마음챙김의 시
- 나태주
- 윤홍균
- 감성시
- 위로시
- 좋은시
- 자존감회복
- 윤동주
- 희망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Today
- Total
목록인정욕구 (3)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인정받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삶을 택할 것인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내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면 되니까. 가령 부모가 깔아놓은 레일 위를 달린다, 여기에는 다소 불만을 느낄지언정 길을 헤맬 일은 없다. 하지만 내 갈 길을 스스로 결정하려고 들면 어떨까? 당연히 이리저리 헤매게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인정받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삶을 택할 것인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면서 사는 인생, 다른 사람이 소망을 이룰 수 있게 거들면서 사는 인생, 그것이 이정표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
‘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프로이트의 원인론은 ‘소유의 심리학’이고 결국엔 결정론으로 귀결된다. 반면 아들러 심리학은 ‘사용의 심리학’이고 결정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휘청거릴 만큼 나약한 존재가 아니다. 목적론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생활양식을 자신의 손으로 고르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럴 힘이 있다. 인정욕구를 부정하라 당신이 금전적 자유를 손에 넣었다고 가정해보자. 엄청난 부를 손에 넣었지만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이다. 그때 당신에게 남은 고민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부자유스러움을 느낄까?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한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도리어 인정받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미움받을 ..

# 7강 남의 인정보다 더 중요한 것 남에게 인정 받는 방법 '어떻게 해야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해야 남들도 나를 인정한다. 너무 뻔한 말 같지만 내가 나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인정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인정하는 사람, 스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이다. 쉽게 말해 밝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은 어떻게 하면 밝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묻는 것과 같다. 낙관적인 것과 '낙천적'인 것은 다르다. 낙천적이라는 건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의 스트레스 지수는 0일 것이다.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자기 자신을 과신하게 때문에 어떤 일을 할 때 집요하게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