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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나는 지금 어린이집 선생님🙋♀️ 본문
오늘은 스승의 날
카네이션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고 가신 학부모님으로 인해 가슴이 훈훈했던 하루✨ 내 것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 것까지 손에 쥐어 주고 가셨다. 센스 있게..
꽃 대신 나에게 온
사랑스런 아가들
너희들의 선생님인 게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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