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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직도 모른다 양세형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아직도 모른다 얼마나 알까 나는 너를 얼마나 알까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얼마나 알까 나는 너를 얼마나 알까 너는 나를 양세형 시집 「별의 길」에서사람은 우주와도 같아서 그 사람을 모두 다 안다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것 같아요. 그 영혼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를 내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아닌 바로 나이지만 나는 나를 다 알지 못하죠. 내 영혼의 넓이와 길이와 깊이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래요, 내가 당신을 다 안다고 또 내가 나를 다 안다고 섣불리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내가 믿는 건, 내가 아는 것보다 내가 참 아름답고 귀하다는 것. 모두가 그러하다는 것. 그러니 예의와 존중으로 대해 줄게요. 나에게, 그리..
위로가 되어 줄 시
2024. 4. 3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