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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풀꽃2 (1)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 <풀꽃2>나태주
어제에 이어 풀꽃 시리즈로 를 읽어보아요. 또다른 느낌의 시랍니다. 제가 읽어 줄게요. 출처 : 나태주 시, '풀꽃2' 풀꽃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우리의 연락처에는 많은 이름이 있고, 단지 인맥을 위해 그 이름을 저장해두기도 하지요. 그 중에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이는 얼마나 되나요? 내가 위로가 필요할 때 바로 카톡할 수 있는 친구, 내가 너무 기쁠 때 달려가 만나고 싶은 친구, 아무 용건 없어도 전화할 수 있는 친구. 이런 친구가 단 한 명만 있어도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예요. 그 대상이 친구이자 연인이라면 그것도 참 괜찮겠죠. 그런데 그 친구가 자기 자신이 되어줄 수도 있답니다. 정말 우울한 일이 생겼을 때..
위로가 되어 줄 시
2023. 1. 12.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