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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시詩 <축복의 사람> 설경욱 본문
축복의 사람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그대는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죠.
주님 그대를 너무 기뻐하시죠.
주의 집에 거하기를 사모하고
주를 항상 찬송하는 그대는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이죠.
주님 그대를 너무 사랑하시죠.
그대의 섬김은 아름다운 찬송
그대 헌신은 향기로운 기도
그대가 밟는 땅 어디에서라도
주님의 이름 높아질 거예요.
설경욱
당신은 오직 주께 힘을 얻으며, 그의 나라를 소망하며, 주님의 집에 머물러 살기를 마음속 깊이 원하지요.
오랜 시간, 한 분께 충실하기 위하여 애썼던 날들. 그대의 헌신은 주께서 향기롭게 여기시는 기도였고, 그대의 섬김은 그분께 불러 드리는 아름다운 찬송이었습니다. 주께서 기억하시고, 기뻐하실 거예요.
그대가 주님의 마음으로 섬겼던 곳마다 주님의 이름이 높아졌을 거라고, 앞으로도 그러할 거라고 믿어요.
부디 그분을 닮아 살겠다고 다짐했던 것 하나도 잃어버리지 말고 꼭 그렇게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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