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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 사랑시
- 미움받을 용기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자존감
- 너를 모르는 너에게
- 윤동주
- 봄에 읽기 좋은 시
- 희망시
-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나선미
- 힐링 그림책
- 자존감회복
- 위로시
- 힐링그림책
- 외모 자존감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멀리 가는 느낌이 좋아
- 그리움의 시
- 류시화
- 겨울시
- 가을시
- 마음챙김의 시
- 윤홍균
- 좋은시
- 가을 시
- 나태주
- 주민현
- 자존감수업
- 감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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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유가 되어 줄 Art/힐링그림 (43)
때는 봄, 봄날은 아침🌿

터널 (2018) THE TUNNEL (1990) 앤서니브라운/ 논장 어느 마을에 오빠와 여동생이 살았어요. 둘은 비슷한 데가 하나도 없었어요. 모든 게 딴판이었죠. 동생은 자기 방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공상을 했어요. 오빠는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공놀이를 하고, 뒹굴며 뛰어놀았고요. 둘은 얼굴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었어요. 언제나 말이에요. 어느 날 아침, 엄마가 보다 못해 화를 냈어요. “둘이 같이 나가서 사이좋게 놀다 와! 점심때까지 들어오지 마.” 하지만 오빠는 동생이랑 같이 놀기 싫었어요. 둘은 쓰레기장으로 갔어요. 오빠가 투덜거렸어요. “왜 따라왔어!” 동생이 말했어요. “누가 오고 싶어서 왔어? 나도 이렇게 끔찍한 데 오기 싫어, 너무 무섭단 말이야.” 오빠가 놀렸어요. “..

우리 엄마 (2005) MY MUM (2005) 앤서니브라운 / 웅진주니어 우리 엄마는 참 멋져요 우리 엄마는 굉장한 요리사이고 놀라운 재주꾼이에요 우리 엄마는 훌륭한 화가이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여자죠 정말 멋진 우리엄마. 우리 엄마는 천사처럼 노래할 수도 있고, 사자처럼 으르릉 소리칠 수도 있어요. 정말 정말 멋진 우리 엄마. 아기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안락의자처럼 편안해요 우리 엄마는 무용가가 되거나 우주 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어요 사장이 될 수도 있었고요. 하지만 우리엄마가 되었죠.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그리고.... 엄마도 나를 사랑한답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 우리에게 주었던 헌신을 기억하기로 해요. 우리를 키우느라 강해질 수 밖에 없었던 그 분의 아낌없..

그림책을 함께 보려고 준비했어요.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아 Art로 분류한 그림책이예요. 작가는 앤서니 브라운인데요, 그의 책은 그림 안에서 나를 찾아볼 수 있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나의 마음을 살펴보기 좋은 거울 같아요. 오늘은 을 펼쳐봅니다. 함께 감상해볼까요? :) 내가 좋아하는 것 (2006) THINGS I LIKE (1989) 앤서니 브라운 얘가 바로 나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건... 그림그리기랑 자전거 타기 장난감 갖고 놀기 옷입기 놀이 친구들과 놀기 목욕하기 그리고 꿈꾸기야 너는? (이건 저의 질문) 어릴 때 당신이 좋아하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그림으로 다 소개하지 못했지만 위에 나열한 놀이외에 나무에 오르기, 공차기, 숨기랑 철봉놀이. 모래성 쌓기,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