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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등감 (5)
때는 봄, 봄날은 아침🌿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인간이 남을 칭찬할 때 그 목적은 ‘자기보다 능력이 뒤떨어지는 상대를 조종하기 위한 것’이다. 과제를 분리하면서 어떻게 원만한 관계를 만들까, 즉 어떻게 서로 협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시킬까 하는 점.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수평관계’라는 개념이다.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보자. 아이를 기르거나 부하직원을 가르칠 때 보통 두 가지 방법을 쓴다. 야단치는 방법과 칭찬하는 방법. 당신은 두 가지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양육을 비롯한 타인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칭찬은 금물이다’라는 입장을 취한다. 물론 체벌은 당연히 금지다. 야단치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입장이다. 칭찬한다는 행위의 속내를 따져보라. 예를 ..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 자신의 불행을 ‘특별’하기 위한 무기로 휘두르는 한 그 사람은 영원히 불행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다. 나아가 학력에 열등 콤플렉스가 있어서 ‘나는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거꾸로 말해, ‘학력만 높으면 나는 크게 성공할 것이다’하는 논리가 되기도 한다. 그것이 열등 콤플렉스가 지닌 또 다른 측면이다. 자신의 열등 콤플렉스를 말이나 태도로 밝히는 사람, ‘A라서 B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A만 아니면 나는 유능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는 셈이다. 열등감에 관해 아들러는 ‘열등감을 오랫동안 참아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지적했다. 누구나 열등감을 갖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상태를 참고 견딜 수는 없다,..
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를 가리킨다. 아들러도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인정했다. 열등감 자체는 조금도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은 왜 열등감을 느끼는 것일까? 그건 순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선 인간은 무기력한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리고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보편적인 욕구를 갖고 있다. 아들러는 이를 ‘우월성 추구’라고 하였다. 간단히 ‘향상되기를 바라는 것’ ‘이상적인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아장아장 걷는 아기는 두 발로 서게 되고, 말을 배워서 주변 사람들과 자유로이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더 나아지길 바라는 보편적인 욕구..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점이 하나있다. 자신의 뜻대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시각을 달리해서 생각해보자. 당신은 열등감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열등감이란 단어를 현재 통용되는 맥락으로 처음 사용한 사람이 아들러라고 알려져 있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민더베르티히카이트게퓔’이라고 했다. 독일어로 ‘가치’가 ‘더 적은’ ‘느낌’이라는 뜻이다. 즉 열등감이란 자신에 대한 가치판단과 관련된 말이다. 당신이 외모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이 느낀 열등감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비교, 다시 말해 인간관계를 통해 만들어낸 주관적인 감정이다. 만약 비교해야할 타인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못생겼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당신은 지..
자존감 수업. 21 번째 시간이예요.(●'◡'●) 우리는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지요. 열등감도 하나의 감정이라서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에너지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나를 '열등한 존재'라고 인식하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감정은 감정일 뿐 나라는 인격체가 아니라는 사실! 오늘은 열등감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게요 :) 책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가져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세요. 책에는 사례가 풍부해요. ★열등감을 이루는 세 가지 생각 첫 번째는 자신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다. 누구에게나 부족한 면은 있다. 무능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면 겸손해진다. 포기할 부분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오히려 마음..